Advertisement
특검팀, 김건희 여사 구속영장 청구
사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여사의 구속영장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으로 챙긴 부당이익을 8억1000만원으로 특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2026년 8월 6일 광화문에 위치한 ‘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고 있다.
8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 특검팀이 김 여사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에 이러한 주가조작 부당이익액이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2009∼2012년 발생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김 여사가 돈을 대는 '전주'(錢主)로 가담한 것으로 보고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김 여사가 통정거래(매수·매도할 사람이 사전에 가격을 정해놓고 일정시간 서로 주식을 매매하는 것)를 포함해 3천700여 차례의 매매 주문으로 주가조작에 가담했다고 보고 단순 방조자가 아닌 시세조종 공모자라고 판단했다.
구속영장에는 김 여사가 신분이 '정치 브로커'로 규정된 건진법사 전성배씨와 공모해 통일교 측으로부터 샤넬백,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 고가 물품들을 받았다는 내용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와 윤 전 대통령은 2022년 20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불법 여론조사 결과를 제공받았다는 의혹도 받는다.
특검팀은 김 여사가 이러한 혐의 일체를 부인한 만큼 증거 인멸 우려가 높은 데다, 잦은 입원으로 수사에 불응할 가능성이 크다며 구속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방문 순위
통신3사에 헥토까지...마이데이터 사업 줄폐업
숙박 ‘바가지요금’ 근절…제천시, 첫 위반부터 영업정지
아침마다 붓던데… ‘붓는 시간대’ 따라 의심 질환 다르다
“허리 디스크 수술하래요” 나사 박는 수술, 정말 필요한 걸까?
푸드나무·디모아 보호예수 해제⋯최대주주 '지각변동' 촉각
고안압 환자, 비타민 B3 복용 후 녹내장 위험 66% 감소
'인체의 신비' 기획…독일 해부학자 폰하겐스 별세
[긴급 기고] 경찰 견제 공백, '중수청 보완수사권'으로 막아야
“묵은 때인 줄 알았는데”… 나무 주걱서 나온 갈색 물, 정체는?
[오늘날씨] "태풍 영향인가"…포근한 출근길 속 수도권·남부 지방 빗방울
파주시, 경기도 위반건축물 관리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양주시, 29일부터 골목상권 행사…광적 소비액 20% 환급
